[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 남구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해 42건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남구는 주민참여 제안 사업의 대표적 사례로 용현5동 용정근린공원에서 기공식을 가진 '용비도서관'을 꼽았습니다.

용비도서관은 주변 5개 학교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 부족해 건립 이후 새로운 문화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올해 수봉근린공원에 1천500㎡ 규모의 야외 어린이 물놀이장이 조성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