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12일 중구 롯데 팩토리 아울엣 광장에서 인천을 방문한 유커들에게 춘절기념 세뱃돈인 홍바오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홍바오 전달식은 중화인바운드협회 회장단의 추천으로 인천 관광업체와 기업이 마련했습니다.

이날 홍바오를 받은 중국인 관광객들은 한국에서도 설 세뱃돈를 주고 받는 관습을 알고 동질감을 느끼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고 관광공사는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