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시는 정부의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에 따라 4월 말까지 관내 재난안전시설물 전반에 대해 안전대진단을 실시합니다.

대상시설은 7개 분야 102개 유형의 3만3천여 개 시설이며, 안전 전문가와 단체 등과 합동으로 시설과 소방, 전기, 가스 등을 점검하게 됩니다.

진단결과 보수·보강이 시급한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추가 진단이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 안전점검을 벌일 계획입니다.

생활 주변에서 안전위협요소를 발견한 경우에는 안전신문고(www.safepeople.go.kr)를 통해 신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