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강화군이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 목재 펠릿 보일러를 설치할 군민을 모집합니다.

재생 에너지 중 하나로 꼽히는 목재 펠릿 보일러를 사용할 경우 등유보일러에 비해 연료비를 30% 가량 절감할 수 있고,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발생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강화군은 올해 14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1대 당 설치비용인 400만 원 기준으로 70%는 군이 지원하고 나머지 30%는 자부담입니다.

11월 말까지 각 읍·면 사무소나 군청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수량 소진 수 조기에 종료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