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 달부터 초미세먼지 측정망을 기존 7곳에서 12곳으로 늘려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은 그동안 시내와 영종, 강화 등 4개 대기오염 경보권역에 맞춰 도심 7곳에서 초미세먼지 측정장비를 운영해왔습니다.

5곳이 추가로 배치되면서 인천은 전국 특·광역시 가운데 서울과 부산 다음으로 많은 초미세먼지 측정망을 운영하게 됐습니다.

초미세먼지 측정결과는 실시간으로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air.incheon.go.kr)와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 등을 통해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