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인천시는 안심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축산물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합니다.

인천시는 관내 도축장 3곳에서 생산되는 축산물에 대해 부적합 식품이 있는 지 연중 감시하고, 가공·유통업체에 대해서도 수거 검사를 실시해 문제가 있을 경우 즉시 추적, 회수할 방침입니다.

또, 소비자단체 회원 등 시민 55명을 명예 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위촉해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위반 사항에 대해 시민 누구나 신고할 수 있으며 5만 원부터 최대 100만 원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