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일자리와 복지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광역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인천에 들어섭니다.

인천시는 정부3.0 협업 부처로부터 광역형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설치 대상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새로 들어서는 광역센터는 지난에 문을 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고용존과 연계해 인천고용센터가 관할하는 중구와 동구, 남구, 연수구, 남동구 등 5개 구를 대상지역으로 할 예정입니다.

센터에는 복지담당 공무원과 인천고용센터, 새일센터, 중장년 일자리지원센터, 장애인고용공단, 서민금융센터 등이 함께 근무해 취업 지원과 직업훈련 등 고용상담과 자활지원과 복지급여 등 복지 상담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