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조현미 기자 ssenmi@ifm.kr]

인천 동구가 다음달 1일 창영초등학교에서 ‘제 97주년 3.1절 기념’ 행사를 엽니다.

이번 인천 3.1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창영초등학교에서 만세운동을 하며 3.1절의 뜻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참가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만세운동에 참여할 수 있고 학교부터 동인천역 북광장까지 1km 가량의 거리 행진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