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정치훈 기자 pressjeong@ifm.kr]

다가오는 봄 날씨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도권기상청은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날씨를 예측한 결과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월과 4월에는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확장으로 쌀쌀한 날씨를 보일 때가 있겠고, 5월에는 건조한 가운데 고온현상을 보일 때가 있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이겠으며, 현재 강한 강도를 보이고 있는 엘니뇨 현상은 봄철에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