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dokyeong@ifm.kr]

경기도 성남시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인구 50만 이상 24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5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 우수기관에 선정됐습니다.

성남시는 자체감사 활성화, 부패방지 자율시책 추진, 청렴서약, 공익신고 활성화 및 신고자 보호 정책을 펴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이재명 시장의 '원칙행정, 투명행정' 및 부정부패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 강력한 부패 척결 의지가 반영된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