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경기도는 올해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와 함께 환경분야 취업지원프로그램 지원사업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프로그램은 북부지역 환경전공 대학생과 특성화 고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환경취업포털 운영, 취업특강과 취업컨설팅, 우수 환경기업 설명회 개최, 미래직장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됩니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적성검사, 진로지도, 면접요령 등 취업컨설팅은 물론, 환경 직업군과 자격을 소개하는 직무교육도 함께 병행할 예정입니다.

도는 올 하반기에는 환경학과 소재 대학을 기업이 찾아가 채용정보 제공과 우수 인재를 현장에서 채용하는 '우수 환경기업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