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기도 청년.대학생 행정인턴 경쟁률 15.4대 1경기도는 모두 276명을 모집하는 올해 1학기 청년.대학생 행정인턴에 모두 4천241명이 지원해 15.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1명을 뽑는데 4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경기신용보증재단은 10명 선발에 267명이 지원해 뒤를 이었습니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24일 발표 예정이며, 선발인력은 다음 달 3일부터 6월 30일까지 4개월간 도와 산하기관이 추진하는 역점사업에 투입됩니다.
급여는 생활임금 수준인 시급 7천30원이며 4대 보험이 지원됩니다.
도는 여름방학인 7~8월과 2학기인 9~12월에도 각각 200명과 250명의 청년.대학생 인턴을 모집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