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택시, 고위험 임산부 의료비지원...저소득층 기저귀 등 지원확대경기도 평택시는 고위험 임산부에 대한 의료비 지원과 저소득층 영아에 대한 지원 사업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 임산부 의료지원 소득기준은 전국 가구 월평균 소득 150% 이하 가구에서,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로 확대됐으며, 입원 치료비는 가계 부담이 큰 비급여 본인부담금을 초과한 금액의 90%를 지원합니다.
이렇게되면 1인당 300만 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또,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40%이하 저소득층 영아 가구로, 기저귀 구매비용은 월 3만2천원에서 월 6만4천 원으로, 조제분유 지원액은 월 4만3천 원에서 8만6천 원으로 많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