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삼성전자 DS부문 사회봉사단은 오늘(16일)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과 '오케이 365 희망천사'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삼성전자 '오케이 365 희망천사'는 원스톱 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사회의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을 돕고 건강한 자립을 위해 지원하는 사회봉사 돌봄 프로젝트입니다.

올 한해동안 농산물, 밑반찬, 명절물품, 긴급구호 기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화성, 오산, 용인, 평택 등 4개 도시에 총 2억 8천 8백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여명구 사회봉사단장은 "지역사회와 주민의 복지가 삼성전자와 함께 발전하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