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경기도 화성시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대처능력을 높이기 위해 시민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체험교실은 화성종합경기타운 시민안전체험센터에서 3월부터 10개월 동안 운영되며, 프로그램은 소화기.소화전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의 응급처치법을 체험을 통해 익히도록 짜여져 있습니다.

특히 어린이교통안전체험시설을 신설해 횡단보도 올바르게 건너기 등 교통안전 교육도 병행하도록 했습니다.

화성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체험 할 수 있으며, 신청은 교육 당일 20일 전까지 화성시민 안전체험교실 홈페이지(cafe.naver.com/safehscity)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hjwoo219@korea.kr)로 접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