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재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고학력.고숙련 심화교육 과정을 운영합니다.

교육은 시.군 여성인력개발센터 6곳과 여성새로일하기센터 10곳 등 모두 16곳에서 38개 과정 776명을 대상으로 실시됩니다.

대상은 전문직종 진출을 희망하는 고학력 여성과 관련분야 경력을 보유한 고숙련 여성 중 취업 의지가 분명한 경력단절 여성입니다.

도는 지난해 고학력.고숙련 직업교육훈련 39개 과정을 운영했으며, 교육참가자 792명 중 743명이 수료하고 517명이 취업에 성공했습니다.

문의는 시.군 여성인력개발센터 또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대표전화: 1544-1199)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