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평택시, 올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확대 지원경기도 평택시는 올해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가 확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저소득 출산가정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가 2주 동안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관리를 돕는 서비스로, 지난해까지는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65% 이하 출산가정까지 지원됐습니다.
시는 올해부터 기준중위소득 80% 이하로 지원 대상이 넓어져 저소득 출산가정의 산후조리에 대한 경제적 부담 완화 효과가 커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지원사업 신청을 원하는 산모는 출산 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일로부터 30일까지 신청하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