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경기관광공사는 고부가 가치를 창출하는 마이스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이스 행사 유치부터 개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공사는 올해 시.군과 예산 매칭을 통해 1개 국제 마이스 행사를 최대 8억 원까지 지원할 계획입니다.

신규 마이스 행사를 유치하면 유치제안서, 기념품 제작, 회의참가 경비를 지원하고 유치가 확정되면 해외 홍보활동도 도울 방침입니다.

특히, 마이스 인프라가 부족한 시.군에도 지원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행사기간 1일 이상, 외국인 참가자 10명 이상으로 지원기준을 완화했습니다.

자세한 지원기준은 경기MICE뷰로 홈페이지(www.gmice.or.kr)를 참조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