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변승희 기자 dokyeong@ifm.kr]

경기도 안산시는 오늘(24일) 서울마리나에서 해양수산부와 안산시 방아머리 마리나항만 개발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는 총사업비와 국비지원 대상, 관리운영계획, 하자보수 등 사업 전반에 관한 세부적인 시행조건이 포함됐습니다.

시는 사전 행정절차 이행이 완료되는 대로 중앙투자심사와 기본계획 및 실시계획 승인 을 절차를 이행,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