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구대서기자 kds@ifm.kr]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오늘(24일)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주최한 '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에서 공유가치창출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나눔과 봉사로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모범적인 기업을 포상하는 시상제도로, 공사는 고객과 지역소외계층, 항만 근로자,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이동진료 등 공유가치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높이 평가받았습니다.

특히,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무료 영화상영, 작은 결혼식 지원, 항만투어 등 다양한 문화.교육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점도 대상 수상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공사는 "연내에 한계비용을 낮추는 O2O서비스지원플랫폼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항만물류 스타트업 지원센터를 운영하는 등 올해도 공유가치 실현을 위한 기반마련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