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김종성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7월 한달을 ‘주민세(재산분) 자진신고 납부의 달’로 정하고 납세자의 성실한 신고․납부를 당부했습니다.

주민세(재산분)는 과거 사업소세(재산할)의 명칭이 바뀐 것으로, 매년 7월1일 현재 법인 및 개인사업자를 납세의무자로 합니다.

과세대상은 건물연면적 330㎡를 초과하는 사업소용 건축물로 세율은 1㎡당 250원(오염물질 배출업소 중 폐수시설설치 미허가 업소,미신고 업소, 점검결과 부적합판정 업소는 1㎡당 500원)입니다.

신고 및 납부방법은 위택스(www.wetax.go.kr)에 공인인증서 등록 후 신고․납부하면 됩니다.

기한 내에 미신고, 미납부, 과소신고 등은 신고불성실 가산세(세액의 20%), 납부불성실 가산세(세액*0.03%*지연일수)가 부과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사무소(동 지역은 세무과)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