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듬뿍 담긴 노래들.., 가정의 달 최고의 선물!

안양시립합창단 가족음악회 14일 평촌아트홀서


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무대가 마련된다.

안양시립합창단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4일(금) 오후7시30분 평촌아트홀에서 가족음악회를 펼친다.

‘즐거운 사랑노래’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대중적이고 서정적인 다양한 레퍼토리로 가족과 함께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선보인다.

1부는 사랑하는 마음들이 모여서로 ‘엄마의 삶’,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오늘 같은 밤’ 등을, 2부에서는 즐거운 합창 ‘Every time I feel the sprit', '아! 목동아’, 뮤지컬 레미레라블 삽입곡인 'Master of the House' 등을 들려주며 가족애를 다시 한번 깊게 느낄 수 있는 무대로 꾸며진다.

이어 3부는 음악을 들으며 사랑을.. ‘Heart! We Will forget him’, 'I carry your heart with me' 등 여성?남성 합창곡들을, 4부에서는 세대가 함께 하는 노래 ‘기차를 타고’, ‘뭉게구름’ ‘동무생각’, ‘젓가락 행진곡’ 등 모두에게 익숙한 곡들로 관객과 하나 되는 멋진 무대를 이어간다.

공연 관계자는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하면 더욱 아름다워지는 이번 음악회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며 가족단위의 많은 관람을 권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