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방송 - 김종성 기자]
삼성전자 임직원들은 20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주민, 봉사단체, 자매초교 학생들과 함께 공세천 일대에서 다양한 하천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 직원들은 자매학교인 용인시 기흥초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허브 화분 만들기 시간을 갖기도 했다.
한편,직원들은 원천천과 오산천 일대에서도 푸른동탄가족봉사단원들과 함께 하천에 EM(유기미생물)흙공을 던지고 하절기 모기 박멸을 위해 미꾸라지를 방사하는 하천 정화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