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시 예비사회적기업 “씨에스 코리아” 홍보영상 다시보기

<착한경제시대>

우리 환경을 소중하게 생각 하는 기업이 경제를 살립니다
우리 고장 이웃을 먼저 살피는 착한 기업이 경제를 살립니다.
이 시간, 경제를 살리는 착한 기업을 만나봅니다!

안녕하세요.
<착한경제시대> 박환희 입니다.
추운 겨울이면 청소를 해도 먼지가 날리고, 문을 열어 환기 시킨다 해도 미세먼지가
극성인 요즘은 그 또한 신경 쓰이시죠? 그만큼 쾌적한 생활 환경을 만드는 건 쉽지
않은데요, 오늘 소개 해 드릴 곳은 건물관리와 청소를 책임지는 오산시 사회적 기업.
씨에스 코리아 입니다. 어떤 곳인지 양수영 대표 이야기를 자세히 들어보시죠. 

[CUT1/회사소개]
(저희는 건물 관리 토탈 업체로서 시설 관리부터 경비, 미화, 소독까지 전반적인 업무를 지원하는 업체 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숙련된 전문가가 투입 돼서 업무 매뉴얼에 따른 철저한 관리를 해드리고 있으며, 친환경적인 약품을 사용해서 건물의 수명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계약기간이 끝나더라도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서 A/S를 해드리고 있습니다.) 

이곳은 일반 가정집부터 관공서까지 많은 곳을 관리 하고 있다는데요. 청소 위탁이 들어오면 방문해서 꼼꼼하게 살핀 후 그에 맞는 매뉴얼을 작성하고, 체계적으로 관리 한다고 합니다. 사회적 기업인 만큼 지역 사회 공헌에도 힘 쓰고 있다는데요. 어떤 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법인 설립 당시에 이익의 일부를 지역 저소득층에 환원을 하자는게 목표였고, 이왕이면 취약계층으로 직원 인원수를 늘리자는게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용한 근무자의 80% 이상이 장애인과 취약계층이구요. 매월 지역의 저소득층에 무료 소독 봉사를 통해서 나눔을 실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시립 요양원 같은 곳에 발 마사지 봉사를 하고 있고요, 김장 나눔이나 연탄 봉사 등을 통해서 사회 환원을 하고 있습니다.)

[CUT2/수원자원봉사센터]
오산시뿐 아니라 경기도 내 다른 시에서도 많은 활동이 있다고 합니다. 이곳에서 꾸준히 관리 하고 있다는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가봤는데요. 입구부터 화장실까지 씨에스 코리아의 손길이 느껴졌습니다. 수원시 자원봉사센터에 운영요원 김승경씨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씨에스 코리아에서 여사님께서 나오셔서 주 5일제로 근무 하고 계시는데, 너무나 깔끔하고 위생적으로 해주셔서 직원들의 만족도가 높아요. 앞으로도 계속 이렇게 깨끗하게 청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CUT3/동방학교]
이곳 직원들은 전문 환경미화 위생 업체인 만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생활의 질을 높인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이런 직원들의 마인드가 고객 만족을 실현 시키는 거겠죠?그리고 또 다른 현장에 찾아가 봤습니다. 씨에스 코리아에 건물 관리를 맡기고 있는 동방학교였는데요. 행정실장 손구씨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동방학교는 평택시 소사동에 위치한 장애인 전문학교 입니다. 그래서 일반 학교와는 다르게 청소 하는데 까탈 맞은 부분이 있습니다. 근데 씨에스 코리아에서 나오는 분들이 대표님 이하 여러분들이 저희가 요구하지 않는 부분도 알아서 처리를 해주고, 학생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개인적으로 이용을 잘 못하고 또 도움이 필요할 때, 관리사님이 도움도 잘 주시고, 그런 부분이 아마 다른 청소 용역 업체와는 달리 크게 믿음 가는 부분이지 싶습니다. )

[CUT4/목표]
씨에스 코리아는 채용 대행업, 직업 소개업도 함께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는 오산시의 지역민 일자리 창출에 더 이바지 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계획이 있다고 하는데요. 양수영 대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건물관리 하면 씨에스 코리아가 생각 날 수 있게끔 철저한 관리를 통해서 이미지를 만들고 싶고요, 개인 위생은 물론 사용 함으로써 하천 정화까지 생각 하는 마이엔자를 함유한 천연 비누를 만들어서 클린, 위생의 범위를 확대 하고자 하는데, 저희가 내년쯤에 천연비누 만들어서 출시를 하고자 하는 게 목표 입니다.) 

[CUT5/신청곡]
눈에 보이는 공간만이 아니라, 언제나 환경을 생각하며 일 하는 씨에스 코리아를 통해 우리 이웃들의 일상이 더 쾌적하고, 건강해지길 기대해 보겠습니다.
그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고요.
마지막으로 양수영 대표의 신청곡 들려드리면서 저는 이만 인사 드리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되세요! 

(이 시간쯤이면 저희 직원들이 업무 준비를 하려고 한참 바쁠 때 이거든요, 하루를
좀 기분 좋게 시작 했으면 해서, 이문세의 나는 행복한 사람 들려주시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