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50602] 팔당호 현장방문소식
<<경기연정이야기 - 도지사,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진행자1 : 화요일 이 시각,
‘경기연정이야기 - 도지사, 부지사가 찾아갑니다.’시간입니다.
경기 연정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현장
소식을 전해 드리는 시간인데요. 최희선 리포터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리포터 : 네, 안녕하세요.
진행자2 : 화요일 이 시각,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현장 소식을 전해주실
텐데요. 소개 좀 해주시죠.
리포터 : 네,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
부지사가 현장을 방문해 도민의 목소리를 듣는, 경기 연정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행삽니다. 경기 연정은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공약중 하나로,
연합 정치의 준말인데요.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행사는 여야의
공통 관심 이슈를 경기연정 차원에서 접근해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마련하기 위한 행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진행자1 : 그렇군요. 이번주에는 어떤 소식 들고 오셨나요?
리포터 : 네, 지난 5월 27일 수요일에 도지사와 부지사가 찾아갑니다 아홉 번째
행사로, 팔당호 현장 방문이 있었는데요.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는 팔당 상수원수질관리 현장을 체험하고, 지역주민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간담회가 이루어 졌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CUT1/수질체험현장소리]
진행자2 : 수질 조사 현장인가요?
리포터 : 네,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기우 부지사는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한
수자원본부 선착장에 도착해서 팔당호를 관리하는 각종 선박을 점검한후에
청소선을 타고, 선상에서 직접물을 채수해 오염도를 측정했는데요.
최근에 이슈가 됐던 팔당호 침적쓰레기 처리 방안과 녹조 대응계획 등을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진행자1 : 직접 본 팔당호 수질 상태는 어땠나요?
리포터 : 아직까지는 녹조 현상 없이 양호한 상태로 보였는데요. 오염도 측정결과도
대체로 양호한 상태를 나타냈습니다.
팔당호를 직접 둘러본 남경필경기도지사의 얘기도 들어보시죠.
[CUT2/도지사1] (요 비커는 현장 측정을 하고~ 비가 올해도 별로 안와서 걱정이네요.)
진행자2 : 지역주민들과의 간담회도 있었다고요?
리포터 : 그렇습니다. 간담회는 경기도 양평군에 위치한 한강물환경연구소에서 진행
됐는데요. 경기 동북 지역주민을 비롯해서 수질관리 전문가와 유관기관등이
참석해 약 2시간 동안 진행됐습니다.
진행자1 : 간담회에서는 어떤 얘기들이 오고 갔나요?
리포터 : 네, 간담회에서는 하수기본계획과 오염총량관리제 조정 등을 비롯해서
정책 간담회 정례화, 환경공영제 재정지원 확대 등이 논의됐는데요.
명지대 환경생명공학과 안대희 교수를 비롯한 수질 관리 전문가들의
얘기를 듣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도지사와 부지사는 이 자리에서 건의된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는데요. 이기우 경기사회통합부지사의 얘기
들어보시죠.
[CUT3/부지사] (참 오래된 문제잖아요 이게...~ 좋은 성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리포터 : ‘도지사, 부지사가 찾아갑니다’는 단순한 현장 방문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논의된 내용에 대한 성과를 내겠다는 원칙을 걸고 있는데요.
무엇보다 예측 가능한 행정을 하겠다는 남경필 경기도지사에게 이번
팔당호 현장 방문에 대해 물었습니다.
[CUT4/도지사인터뷰]
(팔당호 현재 수질 상태나 관리시스템 어떻다고...
~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이런 것들을 잘 정리하겠습니다.)
진행자2 : 네, 오늘은 경기 연정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도지사, 부지사가
찾아갑니다’아홉번째 행사, 팔당호 현장 방문이야기를 전해드렸는데요.
최희선 리포터, 오늘 소식 고맙습니다.
리포터 : 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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