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멘트

 

뉴스 속의 쟁점과 화제를 대담으로 풀어가는 '뉴스 플러스' 순섭니다.

오늘은 이기우 경기도 사회통합부지사님을 모셨습니다.

'경기연정'의 상징으로 대표되는데요.

 

현재 '경기도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의료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합니다.

 

'소통'과 '상생', '협력'의 연정정신은 전 국민을 공포로 몰아넣은 메르스

사태에서도 진가를 발휘했는데요.

 

이 부지사님을 만나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지사님?

▶질문내용

1. 경기도 평택에서 메르스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시작된 메르스 사태가 벌써

    2달이 지나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지역의 메르스 상황이 궁금합니다.

2. 국가감염병관리체계상 지방자치단체의 역할은 제한적일 수 있지만 메르스

    초기 대응에 아쉬움이 크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문제는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3. 그런 와중에도 경기도의 메르스 대응은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민관 합동 의료위원회라든가, 메르스 진료와 치료를 위한 거점병원 지정 등

    선제적 대응이 주목을 받았죠? 원천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4. 부지사님이 공동위원장을 맡고있는 '경기도 메르스 대응 민관 합동 의료

    위원회'는 말 그대로 경기도 메르스 대응 컨트롤타워격입니다.

    역할과 성과 간략하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5. 국회의원 시절 상임위 활동이 이번 메르스 대응에 많은 도움이 되셨을

    것으로 보입니다.

6. 이번 메르스 사태가 우리사회에 남긴 과제도 많은 것 같습니다.

   어떻게 보십니까?

7. 이 번에 못다한 말씀은 다시한번 모셔서 듣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경인방송 청취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