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방송을 듣기는 처음인데 이렇게 바로바로사연을 올릴수있으니 너무 좋네요,,

항상 나에게 양보하고 나를 이해해주는 여보..

어제 부산에출장갔다가 이제와서 잠든당신을 보니까 내가 당신한테 조금 무심했나..하는 생각이들어 이글을 씁니다.

두아이들이있어 항상 당신은 뒷전이였던걸 나도 당신도 당연시 받아 들였던거갔아요..

물론 아이들이 우리에겐 가장 소중한 보물이지만 그래도 당신에게 미안한마음이 많이 생기네요..

항상 만점아빠가되라고 소리치는 나때문에 힘들때도 많겠지만 더욱더 노력해줘요.. 사실 아직 만점을 아니잖아요 ^^

나도 우리둘이 있을땐 당신이 가장 먼저라고 이야기할께요..

알았죠?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힘네요....

 

신청곡 : 로비  윌리암스의 해피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