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춘이 사실 제가 귀빠진 날이였어요. 벌써 어제가 된건가요? ㅋㅋ

많은 분들이 축하해줘서 행복했고 즐거운 하루 보냈답니다.

하지만 그 누가 뭐래도~ 엄마께서 "엄마딸로 태어나줘서 고맙다"고 아침에 보내온 문자에

가장 감동이었죠.

항상 제 편인 사랑하는 엄마가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

아프지 않고 오래오래 건강하셔야하는데 요즘 허리가 아파 고생하셔서 맘이 아픕니다.

어쨌든 곰디제이님도 축하해주실거죠? 감사합니다

nana mouskouri- 어메이징 그레이스 듣고싶은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