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로운만남 넘 반갑습니다^^

많은이들은 저물어가는 한해를 아쉬워 하며 다가오는 새해에 새로운 기대 와 설램으로

잠못 이루는 2012년 마지막밤을 보냈을것입니다.

저 또한 많은이들 처럼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지금까지 오로지 하나의 목표로 흔들림없이

20년 가까이 정말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어떤이는 그런 저보고 계란으로 바위치기라 말하는이도 있었고,

아무리 그렇게 용을써도 그들을 따라갈수도 이길수도 없다고 조롱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참 미련하게도 열심히 하면 될거라는 믿음을 잃지 않고 지금까지 그냥 밀어부쳐 왔습니다.  하지만...가끔은 역부족이란 생각도 하게됩니다.

2012년 마지막밤...그러니까 이방송을 첨 접하게된 그날밤..정말 여러가지로 우울해 하고 있었지요. 정말 노력만가지고는 안되는것도 있구나..하고요 ㅎ

그때만난 조용한 목소리의 강웅님( 이제서야 성함도 정확히 알았네요 ^^얼굴도..)은... 그냥 토닥토닥인듯

맘이 잠시나마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무어라 특별히 절 격려해 준것도 아닌데 말이죠 ㅎ

그래도 계속 계란으로 바위치기 할 계획입니다.  화이팅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