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을 보내고 오늘 아침 출근하는데
밤새 내린눈으로~ 출근길이 장난아니더라구요.
7시 전에 출발했는데 사무실에 도착하니 9시 30분
시무식에도 늦고~ 새해 첫날부터 정신이 없었습니다.
그렇게 분주하게 아침을 시작하고~
오후엔 민원인과 씨름하고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지나갔네요.
지난해 그렇게 책 좀 읽자 계획해놓고~ 10권도 채 읽지 못했어요.
올해는 50권을 목표로 다시 계획을 세워봤는데 강웅씨가
문화상품권 선물 주심~ 그걸로 책을 사서
그 책을 시작으로 교양을 쌓는 한해를 보내보렵니다. 부탁드릴게요.
Broadway - Ahmad Jamal trio 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