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웅 디제이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 )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__^

 

뮤직노트를 듣다 보니 좋은곡들이 너무나도 많고 강웅님의 포근한 목소리에

 

늦은 시간에도 자꾸만자꾸만 듣게 되는군요!!

 

예전에 학교 다닐때도 머리맡에 라디오를 두고 잠들기 전까지 디제이님들의 멋진 멘트들과

 

음악에 매료되어서 꼭 자장가 처럼 친숙하게 늘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중학교때만 해도 라디오가 정말 귀했고 없는집도 많았어요!

 

운좋게도 아버지께서 음악을 좋아하셔서 라디오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그때엔 라디오가 엄청 컸어요~^^ 카세트 테이프를 넣어서 음악도 듣고 

 

안테나를 이리 저리 돌려 보고 듣고 싶은 주파수를 찾느라 애를 꽤 먹었던 것 같아요~~

 

아날로그 시대라고 해도 맞겠죠?  지금은 워낙 기술이 발전해서 뭐든지

 

터치 한번이나 클릭 한번에 거의다 해결이 되니..... 편리해지긴 했지만....

 

저는 왠지 라디오를 들고 전파가 잘 통하는 곳을 찾아 방 곳곳을 들고 다니며  주파수를

 

맞추던 그때 그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라디오는 영원한 우리의 정신적 연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강웅님의 방송도 그렇게 연인처럼 항상 우리 곁에서 좋은 음악과 좋은 방송 부탁드립니다~^^

 

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끝으로 신청곡은요 저스틴 팀벌레이크의 Sexyback 듣고 싶습니다!!

시간 되시면 꼭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