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눈이 제법오고 날이 추워졌네요.

무엇보다 추운날씨에 건강관리잘하시구요.
어제는 친정엄마를 보러 시골다녀왔어요.

결혼하고나니~ 가장 생각나고 보고싶은사람이 엄마더라구요

무슨말이든 제편이 되어 들어주시는 엄마랑 있는 그 시간만큼은

그 어떤거랑 바꿀수 없는 시간입니다.

무엇보다 건강하셔야 할텐데~ 요즘 부쩍 허리가 아프시다 하네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막내딸과 함께하셨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무튼 행복한 시간 보내고와서 설레는 맘과 함께 몇자 끼적여봤어요.

신청곡  Sing - Carpenters 남기고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