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웅디제이님

눈이 정말 많이 와서 길이 미끄러웠죠?

추워도 쉬지도 못하고 생방송 하느라 고생이 많으십니다.

예전엔 머리붙이고 눕기만 하면 참 잘도 잤는데

나이를 한살 한살 먹다보니 걱정거리가 많아져서 그런가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시간 하루를 정리하며 일기를 쓰거나

정 잠이 오지 않으면 이렇게 인터넷을 뒤적거리곤 합니다.

옛날엔 전자제품이나 각종 통신시설이 없어 소통할 방법도 적었는데

요즘은 세상 정말 좋아졌어요. 그렇죠?

늦은시간 이렇게 함께할수 있는 방송이 있음에 참 감사합니다.

이시간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네요.

남편이 제게 청혼할때 들려주던 팝송인데 이런곡도 들을수 있을까요?
bread-if 신청합니다.

 

제게도 선물기회가 있다면 문화상품권 주시면 남폄과 영화한편 보러가고싶은데

부탁드려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