흄, 청취자들이 단체로 여행이라도......

게시판에 글을 올리는 청취자들이 없는 이유는......

그냥 귀로만 뮤직노트 듣고 있을 것이라는......

이 서먹서먹한 빈 공간을 조금이라도 채워보려고 신청곡을 올린다는 핑계로 ......

아니, 뮤직노트 디제이 강웅재즈기타리스트 심심할까봐서......

그리고

아래 글이 벌써 일주일 전 글이네요.

일주일동안, 1부 포함 2부 뮤직노트 거의 다 들었는데요...

음~ 심화과정에서, 다시 중급과정으로 한 단계 낯춰진 음악들이라는 저만 느낄까요?

더 이상 아래로 내려지면, 또 안 되니까, 중금과정과 때때로 고급과정까지도 괜찮아요.

 

오스카 피터슨 트리오나 레이 찰스 음악도 괜찮아요.

누가 서태지시대의 음악을 좋아하나봐요.

그 나이의 스탭이 없으실텐데요. 글쎄...저도 모르겠군요.

뉴에이지 연주곡들은 안 좋아하나봐요. 주로 피아노곡이기는 하지만...

재즈 전문 방송이라고 하지는 않았죠?

그런데 재즈전문 방송 프로그램처럼 착각을 하네요.

어떤 음악이든지, 이 시간에 들으면 편한 음악이면 되겠지요.

심화과정 좋아하는 청취자들은 안 좋아할까요...

 

 

신청곡...은요~

재즈보컬, 웅산님의 FEVER입니다.

여러 재즈 가수들이 부른 fever를 들어봤는데...그녀의 그 노래는

독특하더군요. 좀 다른 버전이라고 하나요.

자신만의 독특한 재즈분위기의 fever여서 신청합니다.

 

두 번째 곡은요~

팝송으로......트레비스의 closer

 

세 번째 곡은요~

가요로......토이의 좋은 사람

 

오늘도 좋은 꿈 꾸어야겠지욤~

그럼 좋은 꿈 꾸러 갈게요. --뮤직노트 다 끝나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