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어떤 것을 결심하고, 시작하기 위해서는..어떤 특별한 계기가 필요한데요.

평소 책읽기를 별로 즐겨하지 않았던... 박초원양은..

이 책을 계기로 책을 읽는 기쁨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책은 바로 바로 요네자와 호노부의 <빙과>인데요.

그동안은 부모님이 "책 좀 읽어"라고 해야만 억지로 책을 읽었는데..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된 애니메이션 <빙과>의 원작 소설인

이 책은 단숨에 박초원양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요.

고등학생의 일상에 미스터리를 접목시킨..학원 청춘 소설!

 뭔가 재미있긴 하겠죠?

여러분들을 단숨에 사로잡은 책은 어떤 책인지도 궁금한데요.

소중한 만남, 감사합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