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을 무사히? 마친 희희락락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드리고 2015년도 잘 부탁드린다고 90도로 정중히 인사 올립니다!!!^^♥

여러 코너 중의 월요일에 선보였던 "경력이 오래된 가수들의 신곡 소개"는 추억으로만 갇혀 있던 과거의 감성을 현재 진행형의 감성으로 이어주는 시간이었고 그래서 그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억 속의 그들은 빛바랜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화려한 유채색의 설렘이었다면 지금의 그들의 모습은 몇백만 화소의 칼라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오래된 무채색의 설렘이랄까요? 

희희락락의 음악이 2000넌 초반까지.. 조금은 나이들어 보이는 것 같지만 이 코너로 인해 더욱 젊어지고 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ㅎㅎㅎㅎ 제가 써놓고도 뭔 말인지.....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이 코너를 정말 좋아합니다 

분명 어딘가에서 계속 음악을 하고 계실 우리의 추억의 오빠, 언니들을 샅샅히 찾아 저희 앞에 모셔와 주세요  소식 기다리고 있을께요~~^^♥

가장 기억에 남는 음악은 "양희은님의 배낭여행", "블랙홀의 일어나, 괜찮아", "김완선님의 Good bye My Love"입니다

2015년도 희희락락의 해가 되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