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매일 홈페이지에 접속하면서도

오랫만에  게시판에 글을 쓰는 듯합니다.

 

5월12일 첫방송, 디제이님의 뿔달린 머리카락을 본 이후로

출석률 90%정도될만큼 열심히 청취한 것 같아요.

 

2014년,

 나라에 너무나도 슬프고 안타깝고, 국민들이 상처 받을 만한 일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도 2014년은 그다지 즐겁지는 않았던 한해 같습니다.

 

그래도 희희락락덕분에

하루에 한번씩은  크게 웃고, 가끔  내면의 깊은 말도 한번씩 하면서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희희락락이 2014년 제 삶의 한폐이지로, 소통의친구로  자리잡았답니다.

고마워요, 희희락락.

 

 이시간이후로도

편안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희희락락친구와 함께 하겠지요.

 

2015년에도

2014년같이 좋은 친구로 함께 하는

희희락락과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해온 226번의 희희락락, 행복했습니다.

 

227번째 만남을 기다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