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온지3개월 아파트 삶이란게 덩치는 말할수없는 건물속에서 살고는 있지만 사람 만나기란 참으로 힘든거 같습니다.저는 결혼25년차 바로 오늘이 결혼기념일날이네요.주변에 아는사람도 없지만 나에 결혼기념일이라고 알아주는 남편도 자식도 없네여~~밤새 내려 소복이 쌓인눈을 보며 결혼기념일이 무슨대수야 스스로 위로삼아 마음을 달래려합니다.     정훈이씨  꽂밭에서 듣고 싶네여 유일한 친구가 라디오인데 듣고싶은 노래가 나옴 기분이라도 좋아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