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고흐가 창가에 앉아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고 있는데

한 사람이 물건을 포장하는 천으로 만든 옷을 입고 있는게 보였습니다

'Breakable'(잘깨짐) 그 문구를 보며 고흐는 자신의 무릎을 쳤습니다

'아하! 사람은 깨지기 쉬운 존재로 구나"

그리고 그 사람이 자신의 앞을 지나쳐 멀어져 가는 뒷모습을 다시 보았는데

그의 등에도 글자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Be Careful'(취급주의) 고흐는 등에 새겨진 글을 보고 다시 한번 무릎을 두드렸습니다

'맞아 사람은 조심스럽게 다뤄야 하는거야!'

 

점심식사후

돈 맥크린의 'Vincent' 를 들으며 화가 빈센트 반 고호의 일화가 생각나

베껴 보았습니다

 

잠시후면 박완규의 희희rockrock이 우리 곁으로 오겠군요

남은 30분의 지루함을 뜨거운 봉다리커피 한잔으로 달래며~

홧팅희락!!!!! 힘내세요 박완규DJ님!!!!! 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