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 디제이님 안녕하세요^^

200회를 앞두고 감회가 새로우시겠어요.

전 1회부터 듣지는 못했지만 8월부터 들은 희희락락이 어느새 200회가 되었네요. 공개방송을 가지못해 서운하긴 하지만..ㅠㅜ

정말 축하드려요...

항상 초심을 잃지않고 디제이님 부모님세대, 우리세대, 다 아우르며 감동의 방송을 하고 있는 희희락락팀께 정말 박수를 보냅니다.

희희락락에서 추억속을 다시 걸어볼수 있어서 지금의 나를 다시 돌아볼수 있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생각해볼수 있는 시간들이여서 너무 좋아요.

힘들때 좋은 음악으로 다시 열정에 불타오르게 해주고...비슷비슷하게 사는 우리네 모습을 소중하게 토닥여주는

나의 소중한 희희락락에게 제가 해줄게 아무것도 없네요^^

그냥 들어주는것 밖에....

희희락락 사랑합니다.

200일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신청곡 해도되나요? 추억의 가요

홍성민의 "기억날 그날이와도"랑 정태춘 님의 "서해에서"신청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