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딸래미집 구경오신다고 부모님께서 올라오셨습니다. 맛있는 음식도 드시고 좀 쉬시다 가셨으면 좋으련만 이것저것 청소에 자취생인지라 혼자 잘챙겨 먹어야 한다고 밑반찬까지 만들어 주시고 어제 늦게 다시 내려가셨습니다.

엄마아빠 사랑 듬뿍 받아서 너무 행복한 자취생활이 될 것 같습니다. ^^

어제 늦게 도착하셨을텐데 오늘 다시 일하러 나가셨을 아빠 엄마 힘내시라고 응원 부탁드려요

^^

부모님께서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박완규님께서^^부르신 노래 너무 좋아하신답니다.

꼭 틀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