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 경인방송 라디오를 들으며 일하고 있는 신랑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하려고 합니다. 일하다가 라디오에서 자기이름 나오면 깜짝 놀라겠죠?

 

예전 연애할 때는 라디오를 좋아하는 신랑을 위해 요렇게 사연도 보내고 음식도 바리바리 싸서 갖다주곤 했는데..

지금은 예전처럼 잘 안되네요! 결코 사랑이 식어서가 아닌데 말이죠

 

아마 그 때와는 또 다른 사랑을 하고 있나봅니다. 더 편안하고 더 믿어주는 더 깊은 사랑이요

연휴인데 쉬지도 못하고 일하고 있는 신랑을 위해 노래 선물 하나 해주세요!

서영은의 완소그대!!! 부탁드려요~^^

 

최정환씨!! 맛있게 오징어볶음 해놓고 기다릴께요~ 얼른 퇴근하고 오세요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