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한여름과의 이별을 앞두고.....

날짜상으론 31일, 4주 3일이었던 8월... 짧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시간을 채웠던 일들을 기억해 보니 두배의 길이감이 느껴집니다....

두배의 길이감.....

그 속에는 기쁨도, 슬픔도, 행복도, 속상함도........ 수많은 감정들로 채워졌던 8월의 기억들.......

기억에서 감정을 빼면 추억이 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어요...

8월의 모든 기억들이 아름다운 추억이 되기를 바라며

후회라는 감정과 이별하고 싶어 이 노래를 신청합니다....

신청곡 : Jessica - Goodbye

ps. 내 안에 희희락락 있다!!!!!!! ㅎㅎㅎㅎ....

아름다운 가을의 시작 9월도 잘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