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량 청취자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올해는 회사 자리이동으로 몰청하기에 엄청나게 위험한 위치에 자리잡게되어;;; 본의아니게 불량 청취자의 길을 걷게 되었네요ㅜㅜ

앱게에서 이상한 의견 내가며,, 막 이런저런 참견하고 해야하는데 말이죠ㅋㅋㅋㅋㅋㅋㅋ

저 어렸을 때는, 매년 12월이 되면 항상 저희 아빠께서 꼬마전구로 거실 여기저기에 트리 장식을 해주셨어요.
화끈하신 아부지께서 너무 과하게 정성을 들이시는 바람에,, 트리" 라기보단 뭐랄까 화려한 네온사인?? 내지는 라스베가스 뒷골목??? 같은 분위기가 났지만,, 올해는 그 네온사인 같은 트리가 문득 그리워지네요.
요즘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는 트리도 많이 나왔던데,, 그것마저도 막상 사서 설치해보기에는 느~므 긔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

회사집.. 회사집.. 집오면 밥먹고 잠자리 들기 바쁘고,, 게으른 직딩이자 집순이는 답이 없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과 올해에는 우리나라 포함 세계곳곳에서 별의별 안좋은 일이 다 있었던만큼, 그저 더 이상의 안좋은 소식 없이 안정되고 편안한 연말이 되었으면 합니다.

차분한 연말방송을 계획중이시라고 말씀하신 부분도 정말 공감이 되고요...

한 해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게 된 점 감사드려요. ^^*

박완규"의 희희rockrock~ 뽀레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