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희rockrock이 특별히 준비한 희롹콘에 다녀온 저 멀리 청취자입니다~
희롹공개방송은 열일 제처놓고 달려가는데 이번에도 정말 너무 행복했습니다~
저 멀리청취자로서 왠지 인천분들 행복을 나눠갖는거같아 미안한 기분마저 들었어요...
그리고 시골사는 저는 송도라는 곳에 처음 가봐서 눈이 번쩍번쩍 했습니다...
낮설지않은 어이~왔어서커스(와러서커스)오프닝도 저를 반겨주는거 같아 정말 좋았구요~
희롹을 진행하시는 디제이와 게스트 분들만으로도 너무 꽉차고 알차고 벅찬 감동의 무대였습니다^^
운전땜에 맥주를 못먹었으니 망정이지 맥주까지 마셨으면 무대로 난입했을지도 몰라요^^
제가 사는 곳에서 뱃길로 세시간 거리여서 옛날부터 배타고 이주한 분들이 많이 사는 인천~
너무 친근한 도시이고 자주 놀러갈께요^^
인천..경인방송..희희RockRock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