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규 디제이님의 서민적이고 솔직한 입담과 좋은 노래들, 멋진 게스트 님들의
노래와 토크로 하루하루 행복하게 시작함에 항상 감사합니다!!
부팅만 삼십분이 걸리는 공포의 컴퓨터와 느려터진 미국 인터넷을 소유한 관계로,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부탁해 겨우 이제 가입을 하고 이렇게 글을 쓰게 되네요!! (감격스러워라ㅠㅠ)
희희rockrock 방송시간이 여기 시간으로 밤 열두시서 새벽 두시 사이이기 때문에
저는 지난 방송을 저장해놨다가 아침에 출근 준비 하며 즐거히 듣습니다.
일을 안가는 주말 전날은 졸음도 꾹 참고 생방을 듣는 그 즐거움~~~^^
좋아하는 노래가 흘러나올때 같이 따라부르며 메이크업 테이블을 두드리고 몸을 흔들며 행복해 할 때,
솔직한 이야기 속에 공감하고 또 배워갈 때... 타지에서 살며 생길 수 있는 공허함과 아쉬움들의
구멍 하나 하나를 메워 주시는 좋은 프로그램임에....
오늘 저는!
말이 필요없는 그 분! 저에겐 축복이신 완규 디제이님,
목소리미남 조커님, 몇 시간이고 앉아 수다떠시는걸 듣고만 싶게 하는 입담의 소유자 필성님,
섹쉬하신 비음의 소유자 정단님.
그 외 수고많으신 모든 스텝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부족하나마 드리고 싶었습니다.
얼른 저희 곁으로 돌아오시길 바라는 완규 디제이님의 행복과 건강을 빌며...!
신청곡을 부탁드릴 수 있다면.... 완규디제이님 노래는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자주 안틀어 주실걸
알기에....ㅋㅋ 임재범님이 부르신 Bryan Adams의 Heaven 부탁드립니다.
안된다면 원곡이라도 좋아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