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박완규씨의  왕애청자입니다

늘채청만하다가  저도 용기을  내서  사연를

못쓰지만  있써든일을  올렵봄니다  나는  1952년 아주깡촌에서

아주가난한집  딸부자집 7번재로 태어나읍니다  어린나이에  서울와서

아기을 보은일  하다가  아은분의  소개로  방직공장에서  일하면서 

여름 휴가로 친구들하고  연포로  놀려가지요    저는 수영장는  처음이지만

이려도  겁없시  뽀두을 빌려따고  물놀리을하다가  물속으로  나는  죽어다고

생각면서 있자  어느남자가   나을  구해주어지요  그사람이  지금의남편이람니다

저는 여름이시려요  남편은  저한대잘해주지ㅣ안아서요 

42년동안 살라도  생일선을 받아본일도업읍니다 오늘도저의64번재생일인

낚시하려갓고 온ㄹ는  미역국도못먹고  라면으로  하루을보냄니다  박완규님  이축하와힘좀주세요  신청곡노노노  전화  010   2061   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