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싸? 50님

먼저 죄송해요

일이 이렇게 커질줄 몰랐어요

이상미씨 시간에 보낸 이행시를 보내 놓고 먹고 사는게 포도청이니 그냥 일하다 못듣고

말았는데, 너무 내용이 아까워 박완규의 희희에 음악신청하면서 뒷붙임으로 보냈는데, 완규씨가 순수 그 자체라서 아싸 50님께 경고를 주셨는데, 완규님! 혹시 이 글을 보시면 아싸 50님은 죄가 없어요 제가 나빳어요.

이쪽 사정을 잘 몰라서 그랬어요.

깊이 반성하고 있으니 용서 하시고 아싸 50님도 경고 풀어 주세요.

대신 제가 근신하는 의미로 이 시간에  일주일간 안들어 올께요

그리고 이글은 비밀로 해주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