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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pk헤만님!
작성자 : 박해민(goals67)   등록일 : 2012-02-17 오전 8:41:53

저희 남편때문에 사연 올립니다.

저희 남편.. 국 없으면 밥 한숟가락도 안뜹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아침 저녁으로 국 끓여서 상을 차린지 5년이 다되가는 지금 너무나 지칩니다.

한번에 많이 해놓고 먹을 수 있는 카레나, 사골국을 해 놓으면

좀 편하겠지 싶어서 몇번 했는데,

그것도 한두번 먹고는 질리다고 안 먹습니다.

매끼 다른 국으로 해서 먹여야 합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건 반찬 투정은 없다는 겁니다.

반찬은 김치 하나만 있어도 되지만,

꼭 국은 매끼 다른 걸로 먹어야 직성이 풀리나 봅니다.

국 종류가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니고.. 그래서 저는 국전문가가 다 되어갑니다.

미역국만 해도, 굴미역국, 소고기 미역국, 굴소고기 미역국, 고등어 미역국,

바지락미역국 등등... 된장국도 어떤 재료를 넣느냐에 따라 종류는 많아집니다.

요즘 둘째임신해서 몸도 힘든데, 이제는 좀 국 없이 밥 잘 먹어주면 안되겠냐고

남편에게 노래하나 만들어주면서 간청하고 싶습니다.

제 작은 바람.. 이룰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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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치고싶은....
자신감을 얻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