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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저의 고민고민!
작성자 : 유진희(aabx87)   등록일 : 2011-11-18 오후 12:28:58

전 사진찍는 걸 무척이나 싫어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카메라만 보면 도망가는 아이였습니다.

그래서 어린 시절 사진이라고는 거의 없고,

울며 겨자 먹기로 억지로 찍은 학창시절 졸업사진들뿐입니다.

남아있는 그 사진들도 없애버리고 싶지만,

제가 어떻게 해버릴까봐 부모님께서 꽁꽁 숨겨두셔서

그 마저도 할 수 없습니다.

무언가를 싫어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고 하죠?!

저도 이유가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실물보다 잘 나온 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실물도 못났는데, 실물보다 더 잘 안 나오니

사진의 ‘사’자만 꺼내도 경악입니다.

요즘엔 예전 같지 않아서, 소개팅 전에 사전 안면점검을 하는데,

전 만나기도 전에 안면점검 하자는 남자가 있으면

아예 그 소개팅에 응하지도 않습니다.

뽀샤시 편집도 해보고, 얼짱각도에서 찍어봐도

이 저주받은 얼굴은 사진발 받을 생각을 안하네요.

성형수술 고려할 형편도 아니고...

앞으로 남자가 생기게 되면 결혼도 해야 하는데

결혼식 사진은 어쩌나 벌써부터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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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연입니다!!